축하드립니다~
속초사잇길 스탬프 30개(청년몰 스탬프 제외)를 모두 찍으신 증서번호 제598번 김지혜님(모), 599번 김나현님, 600번 김동휘님은
가족으로 초등학교 1학년 쌍둥이 아이들이  방학맞이 속초 놀러왔다가 걷고  싶다고하여 그 뜨거운 날에 걸었답니다.
얼굴이 발그레하게 익었지만 힘들다는 표정없이 신나는 얼굴로  또 걷고 싶다는 얘기를하며 즐거워했습니다.
증서번호 601번 박종근님과 602번 변임자님은 속초 분으로 길을 다니다 사잇길안내판과 스탬프함이 눈에 들어와 찾아오셨던 분입니다.
증서번호 603번 안재현님(사진)은 각 길의 정보를 캡처해서 준비해 이 틀 동안  열심히 걷고 완보증서를 받아가셨습니다.
모두들 뜨거운 날씨에 걷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~